나는솔로 20기 드디어 막을 내리고 출연자들의 막방 기념 라이브 방송을 했어요. 라이브 방송 이름이 정숙님의 충격적인 멘트였던 '20기 벌써 끝났다고? 우웅~ 넘 짧앙...하지만 담담히 받아들이자~!!' 네요. 제작진분들도 정숙님이 신선하긴 했던 것 같아요. 최종 커플이 4커플이 탄생하면서 과연 아직까지 누가 현실커플을 유지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방송에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해명을 기대하면서 많은 분들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어요. 나는솔로 20기 라이브 방송을 간단하게 요약해 드릴게요.
1. 나솔 20기 현커
1) 정숙 영호
정숙님과 영호님은 150일째 잘 만나고 있다고 해요. 좋은 마음으로 잘만나고 있으니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해요. 정숙님은 방송에서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잼있게 이야기 하실 줄 알았는데 뭔가 말을 많이 아끼시는 분위기 였어요.
2) 현숙 영식
현숙과 영식은 최종선택의 의미를 '썸'이라고 했지만 밖에 나가서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했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에 좋은 친구로 남기로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예쁜 커플이었는데 아쉽네요.
현숙님은 똑순이 답게 마음을 잘 정리한 것 같았지만 영식님은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3) 영숙 영철
영숙님과 영철님은 최종선택이후 연인으로 잘 만나다가 최근에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해요. 결국은 장거리 연애이기 때문에 헤어진 것 같아요. 둘의 사이를 이야기 할 때 영철님이 울컥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영철님은 많이 아쉬어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영숙님은 불안정한 미래에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영철님 덕분에 최종 선택 이후로 그 틀을 깨보려고 한 것에 영철님께 감사했다고 해요.
4) 광수 영자
상철님과 영자님은 최종선택 이후 몇번의 만남이있었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근데 상철님은 현재 교재하는 분이 계시다고 해요. 또한 충격적인 소식은 광수님과 영자님이 120일째 교재중이라고 해요. 방송 촬영 후에 얼마지나지 않아 만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영자님이 광수님에게 대시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결국 현실커플로 이어졌네요.
이를두고 영자님이 상철님을 어장관리 한 것이다 라고 하면서 안좋은 말들이 많았지만 영자님은 MZ답게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소신것 광수님을 선택하고 지금도 잘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보기 좋은 커플 꼭 잘 만나시길 바랄게요.
2. 나솔 20기 해명
이번 나는솔로 20기는 12명 전원 참석 했어요. 나솔 19기 모태솔로 특집도 전원 참석 했는데 최근에는 방송 이후 큰 사건사고 없이 멤버들이 잘지내는 것 같아요.
멤버들이 자신들의 방송 부분에 대한 해명을 요약했어요.
영식님은 잠을 많이 자고 누워있는 장면이 많이 나온 것에 대해 해명했어요. 잘 아픈사람이 아닌데 사전인터뷰 때부터 몸이 많이 안좋았다고 해요. 그래서 현숙님에게 직진할 때만 열심히 활동하고 안계실 때는 쉬려고 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기침을 많이 했는데 편집해주셔서 제작진님들에게 감사하다고 했어요.
또한 방송에서는 잘 안나왔지만 현숙님이 먼저 많이 말을 걸어줬다고 해요. 본인이 먼저 대화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현숙님이 피곤해보여서 배려하느라 안했다고 해요. 방송을 보면서 본인의 스타일을 개선해야겠다고 느꼈다고 해요. 정말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사람같아요.
영철님은 본인이 했던 '포틀랜드 사는게 죄는 아니잖아','놀러오는 마음으로 나왔다' 이 발언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본인의 노래 감정 때문에 이야기 한건데 의미가 좀 잘못 전달되었지만 죄송하고, 잘 받아준 영숙님에게 감사하다고 했어요. 영철님이 한국말이 서툴러서 영숙님이 대변인처럼 잘 풀어서 해명해 줬어요.
영자는 헤르페스가 아니고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정정했고, 광수님의 이름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했어요. 역시 광수님은 쿨하게 괜찮다면서 받아줬어요.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도 자기의 이름도 잘 기억안나고 서로 이름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공감해 줬어요.
영호님은 본인이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활동한거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공용거실에서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한잔하다가 인터뷰 순서가 가장 늦어서 인터뷰를 하고 나면 새벽4~5시였다고 해요. 그래서 미역국도 늦게 끓이고 잤다고 해요.
또 자기소개 이후 여자출연자들의 마음이 많이 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어요. 분명히 뽀뽀 이야기 말고도 본인은 사람의 본성을 중요시 한다 등의 좋은 말을 많이 했는데 다 편집이 되서 아쉬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옥순님은 촬영지가 너무 춥고 힘들어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밥을 먹을라고 하면 인터뷰하는 시스템이 힘들었다고 해요. 옥순님은 분명히 대화를 많이 했지만 편집을 많이 당해서 방송 분량이 3회부터 확 줄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방송분량이 줄어들면 인스타 팔로워수는 늘어나면서 근황을 묻는 사람이 많았다고 해요.
영수님은 학벌 이야기에 대해 해명을 했어요. 일단 학벌로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이 아니고 여자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었는데 자신만의 칭찬 방식이었다고 해요. 특히나 이번 기수는 다들 학벌이 대단해서 더 그랬다고 해요.
술을 마시고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준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어요. 출연 당시 시청자와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지 말고 이런 모습도 보여주자고 해서 보여줬다고 해요.
정숙님은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하게 나온 자신의 모습이 아쉬었다고 해요. 하지만 다른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없었다고 해요. 정숙님은 남피디의 '범생이들만 모아놔서 재미없네' 라는 말에 자극을 받아서 열심히 하게 됐다고 해요.
이번 라이브방송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정숙님이 너무 말을 아낀부분이에요. 방송이 나가면서 바퀴벌레 발언과 여러가지 이슈에 휘말리면서 사과문도 올리고 반성을 많이 하셨는지 라이브 방송에서는 너무 조용하게 있어서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광수님의 트루먼쇼 이야기도 잘 풀어서 이야기 해줬어요. 광수님는 자신이 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수님과 술을 많이 먹고 영수님이 광수는 틀이 없는게 아니라 특이한 틀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광수님이 그런 틀에 갖혀있는 것을 깨는게 트루먼쇼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자신의 틀을 깨는 좋은 5박6일이었다고 해요.
현숙님은 마지막 회에서 영식님과 본인이 한 프로포즈 장면이 편집된 점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했어요. 저도 보면서 당연히 둘의 프로포즈 장면도 나오겠지 했는데 갑자기 안나와서 둘이 무슨일이 있었나 싶었는데 바로 최종 선택으로 가면서 서로를 선택하는 장면을 보면서 의아해 했거든요. 정말 아름답게 드론을 띄워서 촬영까지 했는데 편집 당해서 아쉬었고, 영식님은 정색을 하면서 왜 편집이 됐는지 물어보기 까지 했어요.
또한 현숙님은 감정기복이 적은거지 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마지막으로 해명했어요.
3. 나솔 20기 근황
1) 여자 출연자
정숙
크게 삶의 변화는 없고,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해요. 확실히 바퀴벌레 발언 이후로 엄청 소심해지고 조심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맘고생이 심했던 것 같아요.
영호님과 잘 연애하면서 지내고 있고, 행복하다고 해요.
영자
날티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정도면 날티나?' 이렇게 물어보곤 했다고 해요.
옥순
옥순님도 크게 삶이 변화되지는 않았지만 라방을 위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등학교와 밴드부에서 연락이 닿아서 좋았다고 해요. 회사에서도 많은 한인분들이 알아봐주시면서 홍콩에 있는 친구에게도 연락이 와서 해외에 나오는 한인 클라이언트분들이 안부를 물어보신다고 해요.
옥순님의 가장 큰 근황은 방송에 나온 모습보다 라방에서의 모습은 너무도 다르게 예뻐지셨어요. 이제 좀 옥순이라는 이름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예뻐지셨어요.
하지만 아직 싱글이라고 해요.
현숙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해요.
영숙
회사에서 많은 분들이 놀렸다고 해요. 그래서 회사사람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해요.
순자
순자 선생님으로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즐거웠다고 해요. 해외에서도 '하이 미스 순자' 하면서 dm도 받았다고 해요.하지만 아직 싱글이라고 해요.
2) 남자 출연자
영수
촬영 직후 병원에서 일이 많이 생겨서 정신이 없었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긴 했지만 내성적이어서 감사하다는 말만 남기고 도망가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방송 이후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요. 아직은 초반이기 때문에 확신이 없어서 제대로 공개는 못하지만 있다고 해요.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조심스럽게 이야기 한 것 같아요.
부디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광수
광수님은 방탈출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사진을 찍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니면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고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해요.
광수님은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해요. 그것도 무려 영자님과 120일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영식
은행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은행 업무가 마감될 때 쯤 응원해주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해요. 역시나 착한 영식님은 그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어요.
일본 도쿄로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현숙님이 도쿄에서 찍은 사진 구도와 배경이 똑같아 현커로 의심을 받았어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현커가 맞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쉽지만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해요.
영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시지 않아서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해요.
방송 이후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어머니께서 쓰러지졌다고 해요. 그러면서 일반인이기 때문에 자제 부탁요청하면서 응원해 주신분들게 감사인사를 전했어요.
현재는 정숙님과 1일 1뽀뽀하면서 150일째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해요.
영호님도 정숙님과 마찬가지로 각종 이야기에 휘말리면서 말씀을 아끼는 것 같아요.
영철
영철님은 포틀랜드에서 거주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다운타운에서 영철님을 보러 오신 관광객과 만나는 일이 있었다고 해요.
안경 바꾼것을 칭찬했는데 영숙님이 골라줬다고 해요.
이때까지만 해도 둘이 핑크핓인 줄 알았지만 잘 만나다가 결국 벽을 느끼고 헤어졌다고해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커플이에요.
상철
상철님도 방송이 나가고 나서 아는 동생의 누나와 현숙님과 아는 사이라서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해요. 그러면서 방송을 통해 옛날 인연을 만나서 좋았다고 해요.
현재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해요. 영자님에게 어장관리당하다 풀리면서 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고 하니까 보기 좋네요.
4. 나는솔로 20기 질문
나는솔로 제작진들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지를 만들어서 질문을 받은 사람이 다음 질문지를 뽑는 형식으로 Q&A시간을 가졌어요. 간단하게 요약해 드릴께요.
Q.영수 '와 진짜 올드하다' 듣고 어땠어?
A. 방송에서 보면서 본인을 좀 놀리셨나? 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유머러스하게 잘 포장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해요.
Q.정숙 영호 오빠라고 했는데 오빠라고 느낀 포인트는?
A.장난으로 얼굴이라고 했지만 그냥 모르는 사람에게 높여부르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말한거라고 해요.
Q. 영숙 영철이 왜 순수하다고 생각했는지?
A. 갑자기 물어보니까 좀 당황했지만 대화를 하면서 느꼈다고 해요.
Q. 영숙 처음부터 영철이었는데 다른사람은 마음에 없었는지?
A. 상철님에게 살짝 플러팅을 했지만 영철님에게 마음이 많이 갔다고 해요.
Q. 상철 질투눈빛 쏘던데 원래 티가 나는 편인지?
A. 밤12시가 넘은 시간에 둘의 관계가 너무 친해보였고, 같이 파스타를 만들어먹기로 했는데 영자님이 알아주지 않아서 그랬다고 해요.
Q. 현숙 좀 더 적극적이었던 영수 광수보다 영식이었던 이유는?
A. 서로 많이 표현했지만 편집으로 인해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데이트를 많이 하면서 피곤했는데 편하게 잘 수 있게 배려해주는 영식님에게 마음이 갔다고 해요.
Q. 광수 아직도 양자역학이 연애에 있어서 중요한지?
A. 아직은 양자역학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냥 그런 내용보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자신을 파악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해요. 또 당시에는 방탈출 테마가 양자역학과 연관이 있어서 그랬다고 해요.
Q. 영자 광수와의 대화에서 끝! 끝! 끝! 들었을 때 기분은?
A. 무릎꿇어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풀었어요. 그때 엄청 당황했다고 해요.
Q. 영수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인지?
A. 특별히 많지는 않지만 술을 마셔서 그당시의 감정이 강화되어 그랬다고 해요.
Q. 영자 상철이 해준 파스타 진짜 맛있었는지?
A. 진짜 맛있었다고 해요. 너무 개걸스럽게 먹어서 걱정할 정도였다고 해요.
Q. 옥순 뒤늦은 상철에게 마음 표현 아쉽지 않았는지?
A. 아쉬었다고 해요.
Q. 영식 첫날부터 현숙이었는데 다른 사람은 없었는지?
A. 현숙밖에 없었다고 해요.
Q. 영호 방송에서 뽀뽀하게 될 줄 알았는지?
A. 전혀 몰랐다고 해요. 자기소개 때 했던 뽀뽀 발언이 현실이 되어 신기했다고 해요. 진짜 마음이 맞아서 해서 떳떳하다고 했어요.
Q. 현숙 광수의 두 시간 발언 들었을 때 기분?
A. "어?" 라고 생각도 했지만 정숙이 광수의 칭찬을 많이 했고, 광수님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서 어떻게 할지 기대를 했다고 해요.
Q. 영철 감성이 풍부한데 이성보다 감성인지?
A. MBTI가 INTJ라고 하면서 눈물이 많다고 했어요.
Q. 순자 정숙을 위한 미역국을 보고 마음을 접었는지? 아니면 그전부터인지?
A. 영호님과 랜덤데이트를 나가고 텐션이 다름을 느끼고 둘이 대화를 하고 기대를 가졌지만 미역국을 보고 정숙님에게 간게 확실하구나 느끼면서 접었다고 해요.
Q. 영호 본인스스로도 날티난다고 생각하는지?
A. 스스로 날티 난다고 생각한적은 없다고 해요. 대신 멋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해요. 매순간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날라리는 아니었다고 해요. 그래서 듣기 좋았다고 해요.
Q. 상철 영자 옷에 남았던 하트 종이 봤을 때 기분?
A. 증거물처럼 보여줘서 기분이 많이 좋았다고 해요.
Q. 순자 솔로나라에서 영호말곤 없었는지?
A. 첫인상은 영철님이었고 알아보고 싶었지만 영숙님과 잘되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게되었다고 해요.
Q. 영철 영숙이가 좋다고 했을 흘린 눈물의 의미는?
A. 초반에 표현을 못받다가 너무 좋은 사람이 고백해서 좋았다고 해요.
Q. 광수 두시간 발언 현숙이한테 듣고 멘탈이 흔들렸는지?
A.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고 해요.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자신이 진짜 그런말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혹시 했다면 이용해서 한번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도전했다고 해요.
Q. 영식 편지지와 소품은 어디서 샀는지?
A. 여행 다닐 때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일본 여행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주기 위해 구입했다고 해요.
Q. 정숙 현커된 지금 얼마나 행복해?
A.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고 해요. 짝을 만나서 돌아올 줄 몰랐는데 좋은 짝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인생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바뀌어서 좋다고 해요.
맺으며
나는솔로 20기 라이브방송을 보고 요약했어요. 현재 정숙님과 영호님 현실커플. 광수님과 영자님 현실커플. 이렇게 두 커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도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6쌍 중에 4커플이 성사가 되고 비록 3커플은 헤어졌지만 새로운 한커플이 탄생하면서 두커플을 유지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이번 라이브 방송은 확실히 일반인들이라 멘트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하면서 발언을 신중하게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정숙님과 영호님의 입담을 기대했는데 아쉽게 최근의 사태로 인해 몸을 사리고 있어서 아쉬었어요. 다음 나는솔로21기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