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0기 뽀뽀녀로 핫한 정숙님이에요. 이번 기수는 예고부터 시작해서 과연 정숙님과 5일 차 밤에 뽀뽀한 남자가 누구일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 같아요. 나는솔로20기 뽀뽀녀. 정숙님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과연 뽀뽀남이 누구일지 같이 추리해 보도록 해요.
나는솔로20기 정숙인스타.로즈프릭쇼핑몰대표.정숙영식현커!
나는솔로20기 데이트사진 유출. 여자직업. 정숙 폭로글
1. 나는솔로20기 정숙 소개
- 첫인상: 카메라 각도에 따라 센 언니와 섹시귀염을 넘나듦
- 관심분야: 패션
- 출연이유: 괜찮은 결혼할 상대 찾기 위해
- 결혼 못한 이유: 외모를 포기 못함
- 이상형: 키스할 수 있는 사람
- 특이사항: 보조개 시술, 결혼정보업체 1000만 원 투자
이번 나는솔로20기 최고의 활약을 펼칠 출연자는 정숙님인 것 같아요. 정말 카메라 각도와 메이크업에 따라 얼굴이 천의 얼굴로 바뀌시는 데요. 패션에 관심이 많으셔서 옷을 독특하게 많이 입으시고 사진을 찍으셨더라고요. 나는 솔로에 출연한 이유는 결혼정보업체에 1000만 원을 투자해서 남자를 두 번 만나봤는데 두 번 다 별로여서 최근에 나는 솔로에 괜찮은 남자분들이 많이 나와서 결혼상대를 찾는 최후의 보루로 나왔다고 해요. 그러면서 본인이 결혼을 못한 이유로는 남자의 외모를 포기 못해서라고 하는데 키스를 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보조개 시술을 받았다고 당당히 밝혔는데요 보조개 시술만 한 게 아니라 다른 곳도 의느님의 손을 거치신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성격을 가지셔서 처음 등장해서 부터 끊임없이 말씀을 하시는데 솔직한 거는 분명히 매력적이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할 것 같았어요. 분명 그걸로 갈등도 생길 것 같고, 또 보는 재미를 선사하겠죠? 암튼 이번기수 이미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뽀뽀녀로 받고 있는데 좋은 활약 해서 키스할 수 있는 남자 만나시길 바랄게요.
2. 나는솔로20기 정숙 뽀뽀녀
사전인터뷰에서 이미 내가 사귈 수 있고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남자를 만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어요. 이때부터 뭔가 거침없이 말씀하시는 게 예사롭지 않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큰일을 벌여주시네요.
솔로나라 5일 차 밤에 남자 출연자 중에 한 명과 분위기 있는 조명을 켜고 뽀뽀를 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술도 한잔 하신 것처럼 얼굴이 빨개진 상태로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나서는 "내 입술 어때? 촉촉해?" 이렇게 묻더니 "음~짧아" 라면서 좀 더 길게 키스를 하기를 원한다는 눈빛을 보내더니 결국 또 길게 뽀뽀를 하네요. 처음에 봤을 때는 공개적인 방송에서 어떻게 저렇게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숙님의 눈빛이 정말 예사롭지 않네요.
이번 화 마지막 부분에 영식님을 사이에 두고 현숙님과 정숙님이 서로 눈치 보는 장면이 나오면서 정숙님이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본인은 1대 1로 있으면 남자를 꼬시기 쉽다고 말씀하셨어요. 제작진이 방법을 물어보자 방송하기 말하기 힘든 이야기라고 하시면서 "제가 보내는 눈빛이 있어요"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뽀뽀하시는 장면에서 그 눈빛을 봤습니다. 남자분들은 여자분과 단둘이 있는데 정숙님의 눈빛을 보면 안 넘어갈 수가 없어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정숙님은 정말 얼굴이 보는 각도와 메이크업에 따라 정말 다르게 보이네요.
첫 등장할 때 카메라를 밑에서 찍었을 땐 센 언니 느낌으로 보였는데 카메라를 위에서 찍으니까 바로 귀염상으로 변하시네요.
이건 누구신가요? 정숙님과 동일인물이 맞으신 거죠? 이때는 뭔가 시술을 받고 붓기가 아직 다 안 가라앉은 상태인 것 같고, 헤어 스타일도 정말 쌔보이게 자르셔서 나르샤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입술도 뭔가 부어서 자리를 못 잡은 느낌이 드네요.
이 장면은 영식님과 현숙님이 뭔가를 하는 걸 보고 있는 장면인데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게 저만 보이나요? 정말 무섭게 보이네요.
근데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옷을 입고 인터뷰하실 땐 뭔가 청순하면서 예쁘게 보이시네요. 진짜 팔색조 매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3. 나는솔로20기 정숙과 뽀뽀남은?
저는 일단 광수님은 제외하도록 할게요. 정숙님이 다른 분들이 눈에 들어왔을 때는 눈을 떼지 못하시고 입가에 미소를 지으시며 잘생겼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광수님에 대한 코멘트는 없었어요. 편집이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정숙님은 절대로 광수님을 픽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다음은 영수님을 제외하도록 할께요. 영수님은 소신을 가진 남자인데 풍기는 분위기 상 절대 공개적인 자리에서 스킨십을 할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꼰데 느낌이 적잖이 있어 보이는데 정숙님과 연결돼서 뽀뽀를 할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생각하는 뽀뽀남은 두 명이에요. 영호 님과 영식님이요. 이유는 정숙님이 일단 이 둘을 보고 호감을 가장 많이 표현하셨는데 영호님은 여자의 당당한 매력에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하셨고, 영식님도 바르게 컷지만 누군가에 빠지면 저돌적으로 행동할 것 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이에요. 영호님은 첫인상도 정숙님을 선택하면서 호감을 보이셨는데 아마도 지속적으로 뭔가의 연결고리가 있을 것 같아요. 또 자기 소개시간에 "아흔살이 될 때까지 1일 1뽀뽀는 무조건 하고 싶은"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정숙님을 비춰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도 뭔가 복선일 것 같아요.
영식님은 사실 현숙님에게 관심이 있고 다음화 예고에서 현숙님과 뭔가 잘되는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끝났는데 저는 현숙님은 결국 영수님과 의사와 약사의 통하는 무언가로 좀 더 진전이 있을 것 같고, 그사이에 끼인 영식님이 정숙님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영호님과 영식님이 뽀뽀남의 주인공일 것 같아요. 결과는 몇 달 뒤에 알 수 있겠죠?
맺으며
나는솔로20기 화제의 뽀뽀녀 정숙님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어요. 그리고 과연 정숙님과 뽀뽀를 한 사람은 누구일까도 예측해 봤고요. 이번기수는 참 훈훈한 출연자들이 많이 나오셔서 마음 편하게 설렘설렘 하면서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커요. 과연 뽀뽀남이 누군지 밝혀질 때까지 본방사수 하도록 해요.